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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왕진진 / 사진=MBC 라디오스타
낸시랭 왕진진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라디오스타’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가 시청자들에게 통했다. 결혼과 파경 과정까지 자신의 상처를 여과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낸 낸시랭이다.

낸시랭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10개월의 불행했던 나날을 복기했다. 본인에게 가장 큰 상처지만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고백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지난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이듬해인 2018년 10월 왕진진(전준주)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왕진진은 특수 폭행, 협박, 상해, 강요, 재물손괴, 감금,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를 두고 낸시랭은 “결론적으로는 제가 속은 거지만, 지난 3년 동안 한 여성으로서 겪을 수 있는 안 좋은 건 다 겪은 것 같다”며 “마치 불행 종합 세트 같다. 성관계 동영상 불법 유포 협박, 가정폭행 감금, 등 11개 이상의 혐의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바로 왕진진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유포 협박이었다. 당시를 떠올리며 낸시랭은 “저도 정신이 많이 힘든 상태였다. 친한 영화사 대표 언니 집에서 하루만 머물기로 했던 게 두 달 반 동안 피신해있었다. 그 시기에 동영상 유포 협박이 터져서 정말 힘들었다”며 “그때 만약에 영화사 대표 언니 집에서 지내지 않았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낸시랭 왕진진 / 사진=DB
낸시랭 왕진진 / 사진=DB


당시 낸시랭은 왕진진으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까지 받았다고 고백했으나 왕진진은 사실무근이라 밝혔으나 이후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특수폭행, 협박, 상해, 감금 혐의에 대해선 부인한 것. 이후 검찰은 왕진진이 낸시랭의 사생활 영상을 불법 촬영했다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결론 지었다.파워볼실시간

또 낸시랭은 왕진진과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재판에서 승소한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내기도 했다. 그는 “혼인신고 10분 만에 한 게 이혼하려니 3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이혼 소송에서 100% 승소, 최고 위자료인 5000만 원으로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낸시랭을 다시 일어서게 한 것은 그의 책임감이었다. 왕진진과 이혼 후 사채 빚을 떠안아 총 8억의 빚을 떠안게 됐지만 작품 활동으로 꾸준히 변제 중이라고.
낸시랭은 “결국은 제가 해결해야 하는 일이니까 내가 해결하겠다고 결심했다. 작품들도 반응이 좋으니까 끝까지 갚고 싶다”며 “또 전 어렸을 때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국제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기 때문에 책임지고 변제하고 싶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낸시랭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면모가 위기 속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이다. 수 억의 빚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까지, 힘든 상황에서 낸시랭은 17번째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이애미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솔직한 태도에 시청자들은 응원으로 화답했다. 화제성 역시 뜨겁다. 방송 전날부터 꾸준히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권에 낸시랭이 랭크됐다. 낸시랭의 향후 행보가 응원 받는 까닭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채림이 전 남편 가오쯔치와의 이혼설에 대해 “오보가 아니라 이혼이 맞다”고 직접 밝혔다.

배우 채림은 17일 오후 OSEN과의 연락에서 “이혼설이 아니라 실제 이혼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기사에 나온 것처럼 내용 그대로 이혼한 것이 맞다”며 “지금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통화는 못 하더라도, 이혼한 것이 맞으니 확인은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렸다”라고 OSEN에 답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채림과 전 남편 가오쯔치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채림의 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OSEN에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설에 대해 “채림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극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014년 웨딩 마치를 울렸고, 지난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설은 지난해 3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채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이혼을 부인했다. 그러나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준현이 막판 71cm 대구를 잡아 엔딩요정에 등극했다.

12월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게스트 심수창, 송승준, 손아섭과 함께 고성에서 대구 낚시대결을 펼쳤다.파워볼게임

지난 통영 무늬오징어 낚시에서 황금배지를 거머쥐었던 심수창은 팔로우미 완장을 차고 다시 등장했다. 심수창은 “훈장 같기도 하고, 기분이 새롭고 좋다”면서도 “대신 고기 안 나오면 경규 선배님께 무슨 욕을 먹을까 걱정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곧이어 등장한 도시어부들은 팔로우미 완장을 찬 심수창을 보고 텃세를 부렸다. 지상렬은 “도시어부에 근본도 없는 애가”라며 경계했고 이덕화는 “이거 무슨 자신감이야?”라며 견제했다.

심수창은 팔로우미뿐만 아니라 직접 게스트를 섭외했다. 이경규는 “그렇지 않아도 인원 많은데 두 명을 달고 왔느냐”라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곧 등장한 주인공은 개인 통산 100승을 넘긴 투수 송승준과 ‘연봉 20억’의 주인공인 타자 손아섭이었다. 이경규는 “롯데 자이언츠 요새 왜 이렇게 성적이 안 좋은거야?”라며 “고향이 부산인데 아주 미치겠어”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제작진이 세 야구인이 사전 낚시 답사를 다녀왔다고 하자 송승준은 “손아섭은 배 타자마자 15초만에 기절했다”고 말했고 이에 이수근은 “멀미하면 배 타지를 말아야 해”라고 놀렸다.

이날 낚시는 팀장 이경규와 이태곤, 심수창을 주축으로 드래프트가 열렸고 이덕화와 이태곤, 지상렬의 배우팀과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의 개그팀, 심수창과 송승준, 손아섭의 야구선수팀으로 나뉘었다. 개그팀은 ‘경규와 아이들’, 배우팀은 ‘쓰리스타’, 야구선수팀은 ‘바다의 사이코’로 팀명을 정하며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본격 낚시가 시작됐고 이태곤은 첫 수로 60cm 대구를 낚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곧이어 지상렬, 이덕화, 이수근도 입질을 받았다. 지상렬은 54cm 대구를 낚았지만 같은 팀 이덕화는 통발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이수근은 묵직한 입질을 받아 미터급 대구를 예상했다. 이수근은 64cm 대구를 낚았다.

이태곤은 두번째 입질을 받았고 초 헤비급 대구를 예상했다. 하지만 낚시줄로 드러나자 급 짜증을 냈다. 김준현은 첫수로 50cm 대구를 낚았다. 김준현은 귀여운 발재간을 부리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지상렬은 46cm 두번째 대구를 낚으며 팀을 1위로 올려놨다.

한편 바다의 사이코 팀은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데다 손아섭의 멀미로 난항을 겪었다. 송승준은 다른 팀이 2마리 씩 잡는동안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1이닝동안 홈런 두 번 맞은 것 같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 하지만 송승준은 점심을 먹은 뒤 첫 입질을 느꼈다. 송승준은 자신도 입질인지 몰라 반신반의했고 “얘가 계속 치는데?”라며 “고기 아니면 쥑여뿌끼다”라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심수창이 “내 낚시줄에 걸린 것 같아”라고 하자 송승준은 급 실망감을 보였지만 이내 고기가 수면 위로 올라오자 “고기 맞잖아”라며 환호했다. 심수창은 “체면 세웠네”라며 야구팀 첫 획득을 축하했다. 송승준의 고기는 61cm 대구로 기록됐다. 이윽고 송승준에게 또 한번 입질이 왔고 그는 66cm 왕대구를 낚으며 역전 우승까지 노렸다.

그때 이태곤은 두번째 대구를 획득했다. 이태곤은 배우팀에게 노하우를 전수했고, 이내 이태곤과 지상렬이 더블 히트를 기록했다. 이태곤과 지상렬은 둘 다 54cm 대구를 잡아 총 6마리로 1위를 수성했다. 지상렬이 이태곤과 함께 에이스로 등극하자 이태곤은 “역시 짝꿍을 잘 만나야 된다”며 웃었다.

종료를 앞두고 김준현은 엔딩요정이 되기 위해 “아임 낫 거지”를 외치며 대구 낚시에 집중했다. 김준현은 막판 침묵을 깨고 “히트”를 외쳤다. 김준현은 묵직한 입질에 빅원을 예감했고, 상당한 크기의 대구를 낚아올렸다. 이덕화는 “뚱보가 뚱보 잡았어?”라며 놀라워했고, 같은 팀 이경규는 덩실덩실 춤을 췄다. 김준현의 대구가 71cm로 기록됐고 2개 황금배지를 획득에 포효했다.

최종결과 개인전 1위는 71cm 대구를 잡은 김준현이 차지했다. 김준현은 지난 방송에서 이월된 배지까지 2개를 받았다. 우승팀은 이덕화, 지상렬, 이태곤의 쓰리스타팀이었다. 지상렬은 8개월 만에 배지를 획득했고 “지나리자도 하고 거지 분장도 하면서 버텼더니 이렇게 좋은 날이 온 것 같다. 초심 잃지 않고 진정한 낚시꾼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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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김다현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미스트롯2’ 실력자 김다현이 올하트를 받지 못했다.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에 이어 제3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여제’를 탄생시키는 원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초등부의 김다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 트롯 오디션 준우승자인 만큼 놀라운 실력이 예상됐다. 김다현은 “아직 배울 게 많아 ‘미스트롯2’에 나오게 됐다”며 출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경험을 해봐도 정말 많이 떨린다”며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다현은 이미자의 ‘여자의 인생’ 무대를 꾸며 13하트를 받았다. 올하트가 나오지 않은 상황. 이에 초등부를 비롯한 많은 참가자가 의문을 가졌다.

진성은 “노래에 힘이 너무 들어간다. 이미자 노래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간다. 이 노래는 그렇게 불러야 한다. 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했다보니 부담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조영수는 “타 방송에서 노래하는 걸 봤는데 잘못된 키를 잡았다. 오늘도 고음도 반 키가 높았다”고 지적했다.

예비 합격자 평가를 받은 김다현은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뉴스엔 최승혜 기자]

모델 겸 배우 고은아가 반려견 하늘이의 건강을 상담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서는 고은아가 반려견 하늘이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고은아는 “6살 장모 치와와 하늘이와 포메라니안 구름이를 키우고 있다”며 하늘이의 심한 코골이와 무호흡증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의 배설물을 손으로 만져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그는 “온도에 따라 아침에 쌌는지, 새벽에 쌌는지 알 수 있으니까 손으로 만져본다”고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굳이 손으로 만질 필요가 없다. 변의 반 정도가 유해균인데 그게 입으로 들어가면 방광염이나 질염이 생길 수 있다”고 충고했다.

고은아는 또 반려견들의 항문에 직접 코를 갖다 대고 배변상태를 체크해 또 한번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은아는 언니가 반려견들의 귀지를 파주거나 치석제거를 해주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다. 고은아는 “반려견들은 한달에 1~2번 씻기는데 저는 1주일에 한번 씻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은아는 “방송 일을 쉬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때 사람한테 많이 상처를 받았다”며 “그때 옆을 보니 하늘이와 구름이가 있었다.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준 존재들이다. 얘네 때문에 치유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포기하게 됐다. 얘네들 때문에 밖을 못 나가니까 단념하게 됐다”며 “사실 연애하고 싶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늘이는 일상에서 시도 때도 없이 졸거나 활동성이 떨어지고 배꼽이 튀어나와 배꼽탈장 가능성이 있는 등 건강 이상 시그널로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전문가는 “성견은 하루 평균 12시간, 어린 강아지나 노견은 16시간 정도 잔다. 그런데 그 이상 잔다면 치매나 인지장애 발병 가능성이 높고 스트레스나 우울증 같은 정신적이 문제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늘이의 건강상태를 위해 발바닥 위에 올라선 고은아는 긴장감에 눈물을 흘렸다. 전현무는 “지금부터 방법을 제대로 하면 초록불이 되는거다”, 한승연은 “미리 알았다는 게 너무 중요한 것 같다”며 위로했다. 하늘이의 건강상태는 건강을 의미하는 초록불로 나왔고, 고은아는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전문가들은 하늘이의 코골이에 대해 “연구개 확장 때문이고, 주 원인은 비만”이라며 “살이 찌지 않도록 체중조절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KBS 2TV ‘펫 비타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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